개포로110

* 바인딩포인트: 꽃 위에서 한뼘 길이 지점 ~바인딩포인트 아래로 잎사귀와 가시 정리 ~바인딩포인트 아래로 가지가 벌어져 있을때 가지 정리 (카네이션은 줄기에 마디가 있어서 잘 부러지므로 잎사귀 돌려서 제거) *바인딩 포인트의 위치: 꽃의양, 형태에 따라 변함 ~기본은 위에서 한뼘위치(양이 많으면 밑으로/ 양이 적으면 위로 위치) ->꽃다발 길이는 바인딩포인트를 기준으로 5:3비율 *꽃다발용 줄기끝: 일자로 자르기 (사선으로 자르면 받는 사람에게 위협적인 느낌을 줄수 있음) *스파이럴기법: 한손으로 꽃을 쥐고 다른손으로 교차되지 않게(줄기가 부러지지 않도록) -나선형 -사선 -한방형 -원형 으로 꽃을 돌려가며 배치 ~뒤쪽에 꽃을 넣고 싶을땐 꽃을잡고 있는 반대 손으로 줄기를 바꿔잡고 줄기가 가르치는 반대..

디너 쉐어링 주문 분위기: 독립공간은 없지만 독립적인 자리배치로 주변 소리 거슬림없고, 좌석이 많지 않은편이고, 부분조명이라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 흥인지문뷰와 소 장식창문뷰가 있고, 아무래도 흥인지문뷰가 좋음. (2명 예약했을땐 흥인지문뷰였는데 4명 예약했더니 소뷰 줌) 맛: 인상깊은 팝오버브레드(식전빵)는 독특한 조리법으로 안이 비어있는 페스추리같은 빵인데(페스추리보단 매우 부드러움) 손으로 잘라 버터와 소금을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그치만 소금은 잘 안치게 되고 버터만 살짝발라 한입 베어 물면 입에 살살 녹음. 디너쉬어링은 스타터- 식전빵 -해산물과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와 tea 코스로 제공된다. 또 blt만의 시그니처인 각각의 다른 소금도 볼거리와 식욕을 돋구는 한 몫 티본스테이크는..

재료: 매스플라워-리시안셔스(보라) 13000원, 거배라(노랑) 10000원 필러플라워-자나장미(연분홍) 15000원 그린- 유칼립투스 4000원 순서: 1.식물 줄기 끝을 비스듬히 잘라 물올림 2. 플로럴폼을 바구니 크기에 맞게 잘라 물에 담가둠 3. 비닐처리가 된 바구니에 젖은 플로럴폼을 넣은후 면적을 넗히기 위해 플로럴폼 테두리 부분을 칼로 잘라줌 4. 형태를 잡기 위해 매스(거베라, 리시안셔스)를 생장점을 중심 으로 일방형으로 높낮이를 달리 하여 사방으로 균형있게 꼽아줌( 바구니 가운데는 낮게 양옆은 높게) 5. 필러(자나장미)를 굵은줄기를 가리거나 매스보다 높이를 낮게 꼽고, 뒷부분이나 빈곳은 그린으로 채움 목적: 생신축하 꽃다발 평가: 동일계열 색의 꽃들이 더 잘 어우러지므로 보색꽃은 사용하더..

#포토벨로 #타워오브런던 #영국식 에프터눈티 #스콘 런던 포토벨로마켓 노팅힐촬영지로 유명한 거리다. 거리는 영국답지 않게 알록달록 파스텔톤 건물들과 밝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하다. 거리는 중고상품과 특색있는 상품들과 약간의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여느 시장과같이 걸어가다보면 판매상품이 겹치는 매장이 있으니 찜해놓고 돌아나오며 사는게 좋다. 우리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빠에야를 주문해서 허겁지겁 먹으며, 그동안 느끼한 영국 음식으로 허했던 위를 달랬다. 솔직히 여타 빠에야에 비하면 맛은 그저그랬고, 가격도 일인분에 10불로 한국돈이면 17000원으로 비쌌지만 오랫만에 매콤한 음식이 참 감사하다유럽의 각박한 화장실 인심답게 파이브가이즈에서 쉐이크를 하나 주문하고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었다. 호텔을 나서기전 라운지..

#영국 #런던 #옥스포드 open day #존로크 #jw메리어트 그로스버너하우스 #웨스트엔드 #마이클잭슨 #corrigan's 런던 luton공항도착 공항에서 예술가를 발견했다. 유럽답게 사람이 모이는곳엔 피아노가 놓여있곤 한데, 연주자가 있고, 실력의 유창함의 별 상관없이 자유롭게 즉흥연주가 흘러나오고 시민들도 별 호들갑없이 눈길 한번 주기도 안주기도 하며 지나간다. 이 순간 제일 큰 감동은 연주자일 것이다. 예술은 자기만족이다. 대중의 호응을 고려하는 순간 자유로운 예술성은 가치를 잃는다. 내일 참여할 행사가 있어서 런던에서 비싸고 유명하다는 jw메리어트 그로스버너하우스런던에 도착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여자들과 깔끔한 수트핏 남자들로 눈이 부셨고, 곳곳의에 화려한 인테리어와 ..

#폴란드 #바르샤바 #올드타운 #문화과학궁전 #쇼팽연주회 #커피 폴란드 투어를 위해 시내로 가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폴란드는 교통비가 싼 편이다.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티켓값이 천원정도밖에 안했다. 시내에 맘에 드는 tea샵을 발견했다. 폴란드 랜드마크라고 할만하다. 폴란드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문화과학궁전은 소비에트 건축양식으로 독특하기까지해서 여타 고층건물에 비해 더 눈에 띄고 웅장함에 압도된다. 고난이도의 건축기술이 필요할것 같아 더 관심있게 본다. 폴란드 문화과학궁전은 일반 사무실과 박람회장으로 이용되는거 같다..건물 초입에서 이케아 무료 박람회중이였는데, 한국 이케아매장의 축소판이므로 패스하고 전망대로 올랐다. 전망대는 사방으로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었다. 안전 철조망엔 연인들의 사랑을 증표하..

폴란드 바르샤바도착 건조하다. 엄청 긁어댔다. Lot항공 장점: 1.서비스가 별로 없다. 그래서 기내바닥에 모포깔고 누워가도 눈치 안보일 정도로 스튜어디스가 별로 돌아다니지 않는다. 2. 컵라면도 준다. 단 셀프서비스(스튜디어스한테 직접 가서 부탁할것) 컵라면과 맥주 셀프서비스 3.기내식에서 고추장이 나온다. 그래서 왠만한 음식은 느끼하지 않음 단점: 1.서비스가 별로 없다. 폴란드까지 가는데 기내식2번 중간에 어떤 서비스도 없음 게다가 개별포장 모포에 먼지 붙어 있다. 르네상스호텔 장점: 1. 공항에서 가까움(바르샤바공항에서 걸어서 5분거리) 2. 객실이 모던하고 깔끔. 객실벽이 시멘트로 인더스트리얼컨셉이랄까 3. 라운지에 리조토 라자냐 와인 위스키등 각종 주류와 음료가 있고 붐비지 않고 깔끔 수영장과..

오후 4시 open 5시쯤가면 전세낸듯 오붓하게 식사 할수 있음 1.분위기: 아담하고 테이블창가쪽에 둘러 배치되어 있고, 맡은편이 바형태라 사람이 많을땐 시끄럽지만 거술림 없음 2.위생 :깨끗 3.가격: 한접시스페셜이 58000원으로 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에, 합리적 가격 3.맛: 참치를 기름장에 찍어 김에 무순과 함께 싸서 백김치와 먹으면 꿀조합^^ 4.서비스: 늘 둘이 가서 한접시스페셜 주문함. 김은 테이블마다 항상 놓여있다. 서빙순서 - 죽과 미소된장국 -> 참치한접시, 샐러드, 무조림, 콘마요네즈버터구이, 각종밑반찬(락교,생강초절임, 백김치, 단무지, 고추장아찌) ->김마끼와 콩나물북어국 (후식은 없음) 작년엔 튀김도 나왔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빠진듯 ㅠㅜ 5.위치; 일원동 먹자골목 초입에 자리. ..

1.분위기: 지하지만 답답하지 않음, 식당안 테두리는 룸, 중앙은 홀의 구조로 정갈한 우드톤 분위기 홀만 이용해봤는데 홀도 낮은 가벽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독립성이 확보되어 얘기하며 밥먹기 좋은 분위기 2.위생: 굿 3.맛: 오리고기 식당이지만 함께 나오는 밑반찬들이 전통식과 퓨전식이으로 섞여있다 맛있다. 밑반찬과 오리고기가 먼저 나오고 코스에 따라 반찬이 추가되어 나온다. 토마토짱아찌는 한식인듯 너무 잘어울리면서 새콤매콤달콤하다. 마지막에 솥밥과 국, 그리고 매실차로 마무리.~ 4.서비스: 테이블마다 호출벨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함, 반찬리필 가능 주차장완비(발렛해주시지만, 무료) 5.위치: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 비용도 점심특선이 23000원 정도 숨은 맛집이라 예약잡기가 힘들다..

1.분위기:대체로 손님도 많치 않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있어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엔틱 우드 톤으로 차분하고 묵직한 고급스러움 2.서비스:호텔서비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적당함 3.맛: 주 메뉴는 칵테일 맥주와 각종 위스키 럼 보드카 데킬라 와인 판매 나는 두번에 걸쳐 방문했는데 그리핀 시그니처 칵테일 ->잭그로니, 땡스베리왈츠 도해버터넛스쿼시 클래식 칵테일 ->싱가폴슬링 주문했고, 모두 기대이상 안주는 하몽멜론 맛있고 예쁨, 음료시키면 마른안주로 견과류와 미니 프레즐이 나와서 맥주가 땡김 4.위생: 딱히 흠잡을게 없다. 5.위치: 1호선 동대문역에서 가까움, 주차가능(이용시 무료) 월수금=> 저녘 8시30분부터 째즈연주가 있다 공연이 없는 날엔 야외 테이블도 매우 만족스럽다. 궁이 내려다보이는 야외전..